어느날 문득 나는 보았네 내 마음속의 사랑을오직 친구로 알았던 그녀를 나는 사랑하고 있었네바람이 불어와 허황한 거리에 나뭇잎만 흩어지던 날그날 처음 느꼈던 내 속에 숨은 그대 그리움지난 세월속에 천천히 커져왔던 나의 사랑을하지만 이미 그대는 다른 사랑에 빠져있다 했지못다한 나의 고백만 내귓가에서 바람따라 울고 있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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